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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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 신화 에스티 로더 타계

2004-04-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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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의 ‘마지막 신화’ 에스티 로더(사진)가 지난 24일 심장마비로 맨해턴의 어퍼이스트사이드 자택에서 숨졌다. 향년 97세.
프랑스인 어머니와 헝가리계 유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은 로더는 지난 1995년 기업공개를 단행하고 회장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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