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립대 총장상에 한인학생 4명 선발

2004-04-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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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뉴욕주립대학(SUNY) 총장상에 한인학생 4명이 선발됐다.

올해 선발된 총 245명의 SUNY 총장상 수상자 가운데 성을 기준으로 한인학생을 분류한 결과, 로버트 문(서폭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군과 제니퍼 곽(빙햄튼 대학), 신디 리(스토니 브룩), 베로니카 리(에리 커뮤니티 칼리지)양 등 4명의 한인학생이 포함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로버트 킹 SUNY 총장은 19일 올바니 소재 엠파이어스테이트 플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올해 수상자들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온 자랑스러운 SUNY의 최우수 학생들이며 앞으로 뉴욕을 이끌어 갈 미래의 지도자라고 축하하고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SUNY 총장상은 산하 64개 2년제 및 4년제 대학의 올해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각 캠퍼스에서 후보자를 1차 선발한 뒤 올바니 본부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선정기준은 학업성적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며 올해 수상자들의 평균 학과목 성적(GPA)은 3.74이다.

한편 산하 64개 캠퍼스를 두고 있는 뉴욕주립대학(SUNY)에는 6,688개 학문 분야에서 총 41만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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