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시, ‘퍼킨스 프로그램’ 개혁 제안

2004-04-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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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학교서 필수 교과목 교육 강화하자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연방 퍼킨스 프로그램의 대대적인 개혁을 제안하고 나섰다.

부시 대통령은 최근 아칸소주 엘도라도 소재 사우스 아칸소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가진 연설에서 퍼킨스 직업교육 프로그램 예산 중 10억 달러를 중등교육 및 테크니컬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섹 텍(Sec. Tech.)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부시 대통령은 연방 퍼킨스 프로그램은 지난 1917년 이후 거의 변화 없이 이어져 왔기에 이에 대한 현대화 조치의 하나이며 직업교육생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섹 텍 프로그램은 미국내 직업학교에서 앞으로 영어교육 4년, 수학·과학교육 3년, 사회과목 교육 3년 과정을 교과과정에 의무적으로 포함시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퍼킨스 프로그램 개혁안을 조만간 연방의회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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