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한국학교(교장 정연석)가 오는 5월16일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서 `2004년도 뉴욕 어린이 민속 큰잔치’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 맞는 민속 큰잔치는 정오부터 시작해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유치원생에서부터 12학년까지 모든 어린이들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기타 희망자도 누구나 환영한다.
올해 큰잔치는 `꿈나무-우리의 미래, 민속놀이-민족혼’이라는 주제로 원광한국학교 사물놀이 팀의 사물놀이 시연이 선보인다. 또 어린이 예절마당에서는 한복 입는 법과 절하는 법을 가르치며 태권도 기본 품세와 더불어 한국 전통의 장단을 익히는 국악마당도 펼쳐진다. 이외 절구, 맷돌, 조리, 키, 다듬이질, 떡메치기 등 전통생활 도구를 직접 사용해보는 기회도 마련된다.
민속 큰잔치는 뉴욕 일원 한인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전통민속놀이를 보급함으로써 조상의 얼과 슬기를 배우도록 하는 동시에 민족정신을 이어받아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건전한 민속문화를 즐기면서 가족이 함께 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원광한국학교 주최, 뉴욕총영사관 한국문화원과 한국교육원 및 재미한인학교 동북부지역협의회가 공동 후원한다. ▲문의: 718-762-4103/463-6677 ▲www.iwonkwa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