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교사 결근 늘어나

2004-04-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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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교사들의 지난해 총 결근수는 87만9,481건으로 전년대비 8%나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욕 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교사들의 가장 많은 결근 이유는 ▲병가 ▲회의 참석 ▲종교 관례 ▲응급사태 ▲개인적 사유 ▲무급 휴가 ▲배심원 ▲보충 훈련 ▲경조사 등으로 나타났다.

이중 병가가 가장 많아 지난해 병가로 결근한 교사들의 케이스는 60만1,54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5.8% 늘어난 것이다. 2002년 병가로 결근한 케이스는 56만8,229건으로 발표됐었다.


또한 지난해 뉴욕시 교사들의 결근 중 2만9,120케이스는 무단 결근으로 전년대비 9%가 증가했다. 지난해 무급 휴가도 2002년도와 비교 25%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적 이유로 결근한 케이스도 3만603건에서 3만803건으로 조금 늘었다.
한편 교사의 결근이 가장 많은 학교는 브루클린의 PS307로 드러났다. 이 학교의 경우 교사 1인당 일년간 18.2일을 결근했다. 이어 브루클린 PS 154(17.3일), 퀸즈의 PS22(16.9%), 맨하탄의 웨드레이 MS/HS 415(16.9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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