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리 갤러리아 마켓’ 이달 중순 개장키로

2004-04-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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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지역 한인 상권의 중심이 될 노스리지 ‘밸리 갤러리아 마켓’(10201 Reseda blvd. Northridge)이 4월 중순께 개장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마켓은 당초 5일 오픈 예정이었으나 최종 인스펙션이 늦어져 개장이 다소 연기됐는데 이 마켓의 스티브 정 매니저는 “샤핑객의 편의를 위해 마켓내 6개 푸드 코트 등 21개 입주업소를 동시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지 46만스퀘어피트, 건평 13만5,000스퀘어피트인 이 마켓의 매장규모는 6만 스퀘어피트로 떡집 호원당, 베이커리 투레주르 등 21개 업소가 영업하게 되며, 야외 주차장은 차량 680대를 수용하는 크기다.
<김수현 기자>
soo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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