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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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사랑의교회 새담임 김승욱목사

2004-04-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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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사랑의교회의 새 담임으로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의 김승욱(사진) 목사가 결정됐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3일 저녁 당회에서 김승욱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하고 4일 주일예배에서 이 사실을 발표했다.
교회는 다음 주일인 11일 공동의회를 소집해 교인들의 투표를 거쳐 청빙을 확정 지을 계획이라고 밝히고 청빙절차가 마무리되면 새 담임목사는 올 여름 전에 부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욱 목사는 99년7월부터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의 담임으로 시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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