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협 이익 남겼다
2004-03-27 (토) 12:00:00
시카고 한인 세탁인 협회(회장 김성권)가 지난 13일 오헤어 하야트 리전시호텔에서 개최한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1만5천 달러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총회 가결산을 마친 세탁협회에 따르면 이번 총회를 통해 총 12만 2천달러의 수입을 기록했으며 10만 2천 달러를 지출, 약 1만 8천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내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12만 2천달러의 수입중 ▲입장권 수입이 6만 7천달러 ▲광고 및 러플 수입이 5만5천달러를 기록했으며 지출내역으로는 ▲식대 5만5천 달러 ▲가수 사례비 2만 6천달러 ▲기타 밴드 및 광고비등으로 2만 1천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산내용과 관련 김성권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흑자를 기록한 것은 행사준비위원을 비롯해 임원진, 이사진 등이 짧은 시간동안 조직적으로 힘을 합쳐 노력한 결실”이라며 “티켓도 계획대로 판매됐고 후원업체들의 협조로 광고수입도 예상보다 많아 성공적인 행사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확보한 수익금은 17대 세탁협회의 운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의 전반을 담당했던 권의준 사무총장도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세탁협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개최해 총회와 관련된 결산내역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형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