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훨씬 저렴한 장거리 전화

2004-03-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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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운영 장거리 전화회사인 아시아나 텔레콤(대표 백선종)이 저렴한 가격의 장거리 전화플랜을 새로 선보였다.
이번에 아시아나 텔레콤이 선보인 장거리 전화플랜 ‘더메스틱 2.99’은 기존의 장거리 전화회사의 전화플랜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미국내 장거리 전화를 10시간 통화했을 때 요금을 타사와 비교하면 ‘AT&T One Rate, 10센트 플랜’에 등록해서 사용시 600분*10센트=60달러, ‘AT&T One Rate, 7센트 플러스 플랜’에 등록해서 사용시 600분*7센트+4.95달러(월수수료)=46.95달러이다. 반면 아시아나 텔레콤의 ‘더메스틱(국내) 2.99달러’에 등록해서 사용시 600분*2.99센트+2.99달러(월수수료)=20.93달러이다.
아시아나 텔레콤의 제인 김 마케팅 디렉터는 타주의 전화 사용량이 많은 고객들이 아시아나 플랜에 등록하면 전화비 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고객문의 (213)386-1337, 1-866-885-8282 www.asianatelecom.com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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