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망 프랜차이즈 ⑨ 그레이트 프레임 업

2004-03-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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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높은 맞춤액자 전문점

■업종 : 액자 소매업
■회사명 : 그레이트 프레임 업(The Great Frame Up)
■웹사이트 : www.thegreatframeup.com
■회사역사 : 1971년 택사스주에서 시작됐다. 본사는 휴스턴에 있다. 1975년부터 가맹점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전국에 약 135개의 점포가 있다.
■사업내용 : 사진과 그림용 맞춤액자를 주문생산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한다. 오래된 사진과 그림 복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로 중상류층 가정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외곽 주거지역에 위치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참고로 미국 집에는 평균 23개의 액자가 걸려있다.
■투자액수 : 가맹비 3만달러를 포함해 장소에 따라 약 13만∼19만달러가 필요하다. SBA 융자가 가능하다. 로열티는 매상의 6%.
■장점 :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모회사에서 액자를 직접 제작하고, 특허 기술과 제품을 독점 지원하기 때문에 타 업소와 차별할 수 있다. 매장에 재고를 대량으로 갖출 필요가 없어 운영자금이 많이 들지 않는다. 독점지역을 배당 받는다. 모회사에서 대형 유통업체 등에 납품할 수 있도록 계약을 대행 해 준다.
■단점 : 3∼4명의 직원을 관리해야 한다. 고객 서비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 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약간의 영업능력이 필요하다.
■경쟁업체 : 패스트프레임 USA(FastFrame USA)와 빅 픽쳐 프래이밍(Bic Picture Framing) 등이 경쟁업체다.
■연락처 (800)543-3325 Ann Nance
<도움말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718-5656, jjun@sunbeltw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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