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업가 또 빌딩 매입

2004-03-2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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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업가 또 빌딩 매입

한인이 최근 매입한 피코와 윌튼 코너 인근의 밴네스 플라자.

현영순씨 ‘밴네스 플라자’ 267만달러에 사

한인이 피코와 윌튼 코너 인근의 샤핑센터 ‘밴네스 프라자’(3301 W. Pico Bl.)를 260여만달러에 매입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인 현영순씨가 베벌리힐스 소재 ‘피코 밴네스 엔터프라이즈’로부터 이 샤핑센터를 267만5,000달러에 매입하는 절차를 최근 끝냈다.
지난 87년 완공된 이 샤핑센터는 대지 2만6,528스퀘어피트, 건평 1만5,906스퀘어피트 규모로 ‘도미노 피자’, 히스패닉 식당, 한인이 운영하는 약국, 식당, 한의사, 식품점 등을 합해 모두 12개 업소가 입주해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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