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동차 교과서 한글 번역 후원금 1만3,000달러 조성

2004-03-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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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주 자동차 교과서(Pennsylvania Driver’s Manual)를 한글로 번역 배포하는 작업과 시민권 신청 대행 캠페인을 추진중인 한미 변호사 협회(회장 김경택)는 이를 위한 기금으로 1만 3,000달러가 모금됐다고 밝혔다.

김경택 변호사는 지난 15일 노스이스트 필라 캐스터 애비뉴에 있는 삼원 가든 식당에서 후원자 감사 모임을 갖고 2,500달러를 기부한 윌로우 그로브 은행(은행장 프레드릭 마셀)과 1,500달러를 기부한 TRA 보험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경택 회장은 1만 5,000달러의 모금 목표액 중 한인 45명과 미국 회사들의 도움으로 1만3,000달러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1.5세 변호사들이 주축을 이룬 한미 변호사 협회는 이 기금을 활용해 오는 4월 10일(토) 오후3시부터 8시까지 캐스터 애비뉴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시민권 신청 대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펜 대, 럿거스 대, 템플대, 빌라노바 대의 로스쿨 학생들이 자원 봉사한다. 또 협회는 오는 6월까지 펜 주 자동차 교과서를 한글로 번역하게 된다. 한글 번역은 캘
리포니아 주에 있는 아이 랭귀지 회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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