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자문위원 박선근씨 애틀랜타 ‘명예의 전당’에
2004-03-15 (월) 12:00:00
백악관 직속 아시아 태평양계 국가정책 자문위원회 박선근(미국명 서니 박) 위원이 오는 28일 오후 6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야구장에서 애틀랜타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청소년 봉사기구인 JA는 최근 박 위원등 3명을 ‘올해의 톱 비즈니스 맨’으로 선정, 명예의 전당에 등재한다. JA는 매년 지역 모범 기업인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입당시키고 학생들에게 이들의 성공요인과 기업가적 자질 등을 교육해 왔다. 박 위원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