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드웨스트베리 칼리지, LI 거주 5~10학년 ‘수학 영재’ 선발

2004-03-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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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립대학(SUNY) 산하 올드 웨스트베리 칼리지가 올 가을 5~10학년에 진학하는 롱아일랜드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2004~05학년도 수학 영재를 선발한다. 신청 마감은 3월14일.

한인 이종필 수학박사가 총괄 디렉터로 있는 칼리지 산하 `영재학생들을 위한 창조적 문제풀이 기구(Institute for Creative Problem Solving for Gifted and Talented Students)’에서 5~6학년, 7~8학년, 9~10학년 등 학년별로 3개 그룹으로 나눠 25명씩 총 75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수학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지원자는 수학 교사의 추천서와 성적 증명서, 입학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입학시험은 오는 4월3일(토) 오전 10시(4, 5학년 대상)와 오후 2시(6~9학년 대상)에 나눠 실시된다. 합격자 통보는 6월30일.


수학 영재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새로운 수학문제 풀이 접근법에서부터 체계적인 사고력 기르기, 문제 풀이 능력 기르기 등 일반학교에서 다루지 않는 수준 높은 수학을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입학 문의는 516-876-3261로 하면 된다.

한편 올드 웨스트베리 칼리지 캠퍼스 센터에서는 오는 12일(금) 제18회 롱아일랜드 수학 컨퍼런스(LIMACON)가 개최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수학 교육자들의 교류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LIMACON은 뉴욕주 교육국과 낫소 카운티 수학교사협회, 서폭 카운티 수학교사협회, 낫소 카운티 수학 감독 협회 등이 공동 후원하고 있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45달러, 풀타임 대학생은 25달러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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