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젊은 사자상’ 후보에 한인작가 수전 최씨

2004-03-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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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작가 수전 최씨가 뉴욕 공공도서관의 `젊은 사자상’ 후보에 올랐다.
뉴욕 공립도서관은 8일 35세 이하 신예 가운데 두드러진 활동을 한 작가에게 주어지는 `젊은 사자상’ 후보로 `미국 여자’를 쓴 최씨와 `메뚜기 왕’의 조던 엘렌버그, `거짓말쟁이들과 성자들’의 말리 멜로이, `소금의 책’의 모니크 트루옹, `내 집에 유대인들이 있다’의 라라 바프냐르 등 5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젊은 사자상’ 수상자에게는 1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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