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미션하우스, 한국어 문화학교 13일 첫수업

2004-03-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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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미션하우스(대표 김진홍)는 한인 입양인과 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뉴저지지역에서 오는 3월부터 ‘한국어 문화학교(ANGEL: Adoptees Network for Good Education & Leadership·교장 이만우)’를 운영한다.

지난 수년간 맨하탄 지역에서 성인 한인입양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문화교실을 운영해온 뉴욕미션하우스 산하 입양인선교부(AMCI)는 나이가 어린 한인입양인과 가족이 뉴저지에 많이 거주해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교실을 확대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첫 수업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뉴저지 릿지필드 팍에 위치한 ‘ANGEL 스쿨(78 Mount Vernon St, 2fl)’에서 열린다.


ANGEL 한국어 문화학교는 한국어를 비롯 전통무용, 태권도, 요리, 노래, 동화 등 한국문화를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입양인과 가족들에게 가르치게 된다.

조성은 학감은 “평소 한국학교와 교회에서 한국어 교육을 해온 교사 15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했으며 입양인 15가족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입양인에게도 한인으로서의 뿌리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516-662-5222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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