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난해 4·4분기 4.1% 성장

2004-02-28 (토) 12:00:00
크게 작게
미 국내총생산(GDP)이 활발한 기업지출에 힘입어 지난해 4·4분기 4.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상무부가 27일 밝혔다.
이는 20년래 최고인 8.2%를 기록했던 3.4분기에 비해선 낮지만, 건실한 성장세를 보여줌으로써 미국 경제가 확고한 회복세 속에 새해를 맞았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전문가들이 4·4분기에 대해 약 3.8% 성장을 예상했던 것에 비해 높은 것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