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텔레콤, 새 프로그램

아시아나 텔레콤(대표 백선종)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전화할 때 개인고유번호인 0303번호만으로 바로 연결되는 전화서비스를 선보였다. ‘030 프리 다이얼 서비스’는 한국에 있는 고객의 친구나 사업 파트너등이 고객의 030 프리 다이얼 번호로 전화하면 고객에게 직통으로 연결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가격이 저렴하고(한국통신 이용시 분당 25센트인 반면 분당 3.3센트) ▲타주 이주시에도 고객 고유의 030 프리 다이얼번호는 바뀌지않아 중요한 전화를 놓치지않고 받을 수 있다. 선착순 500명에게 30분 무료 사용기회가 주어진다. 030 프리다이얼 카드는 10달러에 250분, 20달러에 600분이다. 866-885-8282

<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