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A 전동차 국제 입찰 중지 명령
2004-02-26 (목) 12:00:00
2억 3,600만 달러 규모의 필라 교외 지역 전동차 관련 국제 입찰이 법원에 의해 잠정연기 됐다.
매튜 카라피엘로 필라 민사 지법 판사는 지난 24일 일본계 전동차 제작회사인 가와사키 회사가 필라 교통 공사(SEPTA)를 상대로 제기한 ‘특정 회사에 유리하도록 개정한 규정 무효 소송’을 이유 있다고 받아들이고 이 소송에 대한 심리가 열리는 3월 15일까지 SEPTA는 전동차 구매를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SEPTA는 지난 주 104개의 전동차 구매 우선 협상 대상자로 한국 계 회사인 로템 Inc.가 주도하는 유나이티드 트랜짓 시스템(UTS)를 선정했으며 26일 이사회에서 최종 가부 결정을 내릴 예정이었다.
로템 Inc.는 지난 해 에드 렌델 펜 주지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현대 한진 대우 중공업이 콘소시움을 이뤄 필라의 옛 군함 건조창에 공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