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디오게임 94% “폭력적”

2004-02-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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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연구회가 총 396개 주요 T등급 비디오게임의 라벨을 조사하고 81개 샘플을 랜덤으로 시청한 결과, 94%가 항목 라벨에 폭력적 문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는 섹슈얼한 주제를 가진 라벨이, 14%는 신성모독적인 라벨이 붙어있었다. 또 2%는 담배나 알코올과 같은 물건을 암시하는 라벨이 붙어있었다. 시청한 비디오게임의 48%는 폭력성과 섹슈얼한 주제, 신성 모독, 갬블링 등을 담고 있었다. 이번 조사결과는 아메리칸의학연합회 저널에 실렸다. 연구회는 이번 조사결과, 엔터테이먼트 소프트웨어 등급위원회에서 비디오게임에 대한 등급을 판정할때 더 많은 정보가 반드시 평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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