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은행 한인타운에 지점
2004-02-24 (화) 12:00:00
뉴서울호텔내
오렌지카운티에 본점을 둔 유니티은행(행장 임봉기)이 한인타운 한복판인 올핌픽가 뉴서울 호텔에 한인타운 지점을 연다.
은행감독국은 23일 유니티 은행의 올림픽 지점 개설을 정식승인했으며 내부공사가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게 된다.
유니티은행의 임봉기행장은 “감독국이 최종 승인을 해 뉴서울 호텔내에 있던 대출사무소가 한인타운 지점으로 정식 승격됐다”고 밝혔다.
유니티은행의 한인타운 지점의 초대 지점장으로는 단 박 전 새한은행 국제부장이 내정됐다.
유니티 한인타운 지점은 지점장아래 론 오피서 1명, 오퍼레이션 오피서 1명, 텔러 3명등 모두 6명이 일하게된다.
<박흥률 기자>peterpa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