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TA 전철 지연운행

2004-02-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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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라인, 화재로 전력공급차질

킴볼을 출발해 다운타운을 순회하는 CTA 브라운 라인이 21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약 2주간 지연운행될 예정이다.
CTA 노렐 개프니 대변인에 따르면 총 19개 구간에 걸쳐 하루 평균 6만6천여명의 승객이 탑승하는 브라운 라인은 이번 화재로 인한 전력공급 차질로 인해 평소에 비해 15분가량 지연운행되고 운행 횟수도 반으로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해졌다.
CTA 프랭크 크루이시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화재의 피해정도가 심해 전력을 운반하는 고압선을 보수하거나 대체해야 하는 상황이며 모든 장비가 수리되고 검사를 거친 뒤에야 정상적으로 운행될 것”이라고 전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출퇴근 시간에 당초 3분마다 출발하던 열차는 보수기간동안 6분 간격으로 출발할 예정이나 주말운행은 종전과 같이 운행될 예정이다. 한편 브라운 라인을 제외한 다른 노선의 운행은 이번 사고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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