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자 헛 후원 ‘Book It!’ 프로그램 3월1일부터 8주간

2004-02-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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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맛있는 피자가 공짜!

유치원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북 잇(Book It!) 프로그램이 올해도 3월1일부터 4월23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아동들이 좋아하는 세서미 스트릿의 그로버(Grover)와 조(Zoe)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아동들의 독서를 적극 장려하고 나선다.


지난 1985년부터 `피자헛(Pizza Hut)’사 단독 후원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북 잇’ 프로그램은 세서미 스트릿 주인공들이 매주 새로운 책을 한 권씩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데이케어 센터에서는 교사들이, 가정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선정도서를 큰 소리로 직접 읽어주면 된다. 프로그램은 8주간 이어지며 매일 최소 한시간 이상 책을 읽도록 해야 한다.

북 잇 프로그램은 매년 전국 3만5,000개 데이케어 시설과 180만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 진흥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북 잇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데이케어 교사나 가정에서는 무료 프로그램 안내 책자와 포스터를 비롯, 독서와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난 놀이활동 아이디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첫 4주가 지나면 참가학생들에게는 피자헛이 제공하는 일인용 피자구입 선물권이 주어지고 피자헛을 찾아 이를 제출하면 `북 잇 비기너(Book It Begginer)’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또 북 잇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아동출판사인 랜덤 하우스가 출판한 서적 2권을 구입할 때 세서미 스트릿 색칠공부 책자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이외 북 잇 프로그램에 선정된 도서목록은 `반스 & 노블’ 서점에서 3월부터 구입할 수 있다. ▲문의: 800-426-6548(800-4-BOOKIT) ▲웹사이트: www.bookitprogram.com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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