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초월 적극 동참
2004-02-09 (월) 12:00:00
시카고 한인회의 1만명 서명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인회는 8일, 총 12개 팀으로 나뉘어 헤브론 교회와 불타사 등 시카고일원 종교기관을 방문, 문화회관건립과 열린음악회 유치를 위한 한인들의 지지얻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법회와 예배를 마치고 친교실로 향하던 한인들 역시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자“는 한인회 인사들의 외침에 부응해 일일이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관심과 성원을 보였다.
한인회는 이달말이나 3월 초까지는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현재 진행중인 기관단체장 및 중서부 한인회장들의 서명과 함께 한국의 각 유력 기관으로 우송할 예정이다. 이날 불타사(주지 현성스님)에서는 특히 문화회관 건립 기금으로 500달러를 기탁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한인회는 이날 서명캠페인과 더불어 유권자 등록 및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도 아울러 실시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