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립교 교사 결근 잦다, 작년 12일이상 결근 25%

2004-02-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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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립학교 재직 교사 가운데 25%가 2002~03학년도 기준 연간 12일 이상 결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년도 대비 21% 늘어난 수준으로 연중 10개월간 총 수업일 182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수주에 한번씩 결근한 셈이다.

이와 관련 시교육국은 교사의 잦은 결근은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지 못할 뿐 아니라 보조교사가 지도할 경우 많은 학생들이 수업에 불참하는 등 학생들의 학업에도 부정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시 정부와 교사노조 간 계약 내용에 따르면 병가 또는 개인적인 일로 연간 최고 10일까지 결근할 수 있도록 보장돼 있다.

한편 일부에서는 시교육국이 학생들의 결석을 집중 단속하듯 교사들의 잦은 결근의 연유를 철저히 단속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반면, 교사노조는 통계 자료 기준의 오류를 지적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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