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꼭 투표하세요”

2004-01-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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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오스터만 주하원의원

23일 알링턴 하이츠의 214지구 타운쉽 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민자 단체 연합회 2차 연례회의에 참석한 해리 오스터만 일리노이 주하원의원(사진)은 일리노이주는 역사적으로 이민자가 일구어낸 곳으로 이민자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스터만씨는 비이민 체류자의 운전면허증 발급 문제와 9.11 이후 날로 늘고 있는 이민자 고충을 설명하고 “일리노이주의 정책 입안자들이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운전면허증 문제도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민자들이 이민 정책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가져준다면 권리를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2004년 대선은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지적하고 “미국의 자유를 다시 찾기 위해서는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들이 유권자 등록을 하고 꼭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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