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과 사업에 충실해야죠”

2004-01-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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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북5도민연합회 홍승의 사무총장

“올해는 가정에 좀 더 충실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북5도민 연합회 홍승의 사무총장(사진)의 가장 큰 새해 소망은 한마디로 아내에 더욱 깊은 사랑을 베풀고 아이들과 함께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집약된다. “제가 한인사회내에서 그리 많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북 5도민 연합회 사무총장이다, 평통 자문위원이다, 몇몇 단체에 관여하면서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의 사업에도 소홀 했었구요. 이 부분을 생각하면 특히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지요.” 홍 사무총장은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나면 아내와 함께 집 주변을 운동 삼아 산책하는 것이 큰 낙이었는데 요즘에는 그것조차도 빼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새해에는 가정과 사업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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