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텔과학경시대회, NY.NJ 한인학생 6명 준결승 진출

2004-01-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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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인텔 과학경시대회(2003~04학년도) 준결승전에 뉴욕·뉴저지 일원 6명을 포함, 전국적으로 13명의 한인 학생이 선발됐다.

뉴욕에서는 최근 하버드 대학에 조기 합격한 사요셋 고교 12학년 최지민(17·미국명 다니엘)군을 비롯, 제시카 사만타 유(17·브롱스 과학고), 유지니아 에스더 리(17·스타이브센트 고교), 에린 조(17·스타이브센트 고교), 티파니 크리스티나 구(17·폴 슈라이버 고교) 등 5명이, 뉴저지주에서는 몬트빌 타운십 고교 박진형(17)군이 준결승전에 출전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527개 고교에서 총 1,652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14일 발표된 300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에게는 일인당 1,000달러씩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준결승 진출자를 배출한 고교에도 학생 한 명당 1,000달러씩 연구기금이 지원된다.


오는 28일에는 이들 가운데 결승 진출자 40명을 가려내게 되며 3월11일부터 16일까지 워싱턴D.C.에서 본선대회를 개최하고 대상에게는 10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준결승 진출자 300명 가운데 성을 기준으로 구분한 타주 출신 한인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아칸소: 한 김(17·풀라스키 아카데미) △캘리포니아: 류호승(17·퍼시픽 그로브 고교) △인디애나: 안 지(17·테르 호트 사우스 비고 고교) △메릴랜드: 콜린 멜리사 정(16·와일드 레이크 고교) △텍사스: 신디아 앤 지(18·윌리암 클레멘츠 고교), 줄리안 클린트 홍(1
7·로날드 레이건 고교) △워싱턴: 유진 김(17·컬럼비아 리버 고교) 등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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