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엘 클라인 시교육감 ‘교육개혁 문제점’ 공식 시인

2004-01-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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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클라인 시교육감이 뉴욕시 교육개혁 방안의 문제점을 공식 시인했다.

지난 주말 할렘 소재 모닝사이드 하잇츠 리버사이드 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클라인 시교육감은 지난해 가을학기부터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적극 추진 중인 교육개혁안이 이대로 지속될 경우 앞으로 계속되는 시행착오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

클라인 시교육감은 뉴욕시 교육개혁안이 저소득층과 소수계 학생들을 배제하고 있다고 지적해온바 있다.

특히 최근 명단이 발표된 우범학교에 경찰력을 2배 증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가 하면 연방기금 신청을 위해 일부 초등학교에 적용됐던 신규 영어표준교과과정을 철회키로 하는 등의 조치도 이 같은 발언의 배경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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