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려운 아동위해 봉사활동”

2004-01-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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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거주 자영업 최미미씨

시카고에 거주하는 최미미씨(사진)는 새해 소망이 하나 있다.
어린시절 미국으로 유학보냈던 막내아들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병마와 싸워 이겼던 것에 대한 보답으로 아들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내서 봉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최씨는 “그동안 시간이 여의치 않아 마음으로만 생각했던 봉사가 올 해에는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힘 닿는 데까지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막내아들을 돌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와 지금은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최씨는 “지금은 아들도 한국으로 돌아가 병을 완치하는 축복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최씨는 “갑신년에는 한인들이 미국에 와서 고생하면서 열심히 뛴 만큼 대가를 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비즈니스도 잘되고 개개인 가정도 원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형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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