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 한인사회 정착되길”
2004-01-13 (화) 12:00:00
지난해 낚시대회를 여러차례 개최하며 낚시를 한인들의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정착시킨 김명열 중서부 한인낚시회 회장(사진)은 “올해에도 많은 한인들이 낚시를 통해 건강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해가 되고 힘든 이민 생활에서 낚시뿐만 아니라 좋은 취미 활동들이 한인사회에 정착됐으면 좋겠다”며 강태공다운 소망을 우선 전했다.
하지만 낚시만 좋아할 수는 없는 법, 김씨는 가족들에 대한 소망도 잊지 않았다. “가족 모두의 건강이 가장 소중하죠. 특히 이민 와서 고생만 하는 아내가 올해에도 건강하길 바라며 막내딸이 뉴욕대학교(NYU)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막 시작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딸의 꿈인 뉴스앵커를 향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길 기도한다”고 그는 말했다.
<홍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