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영방송 수학교육 향상 나서, 뉴욕주 9개지역 합동 ‘두더 매스’ 프로젝트

2004-01-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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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내 학생들의 수학실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젝트가 전개된다.

뉴욕시를 포함, 주내 9개 지역의 공영방송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두 더 매스(Do The Math!)’ 프로젝트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육자 등을 대상으로 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수학교육의 효과를 최대화 하기 위해 수학을 일상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접근법 등이 시도된다.

이 프로젝트는 로체스터 지역학군이 최초로 제안하고 뉴욕주 공영방송이 공동 협력을 약속해 시작된 것으로 특히 주내 4학년과 8학년생들의 수학실력 향상을 주목적으로 두고 있다.


특히 수학교육이 학교에서 뿐 아니라 장래 사회에 진출해서까지 왜 중요한 것인지, 일상생활에서는 수학개념이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 등을 실례를 들어 학습시키게 된다. 또한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자녀의 성공적인 수학교육 지도를 위한 요령을, 수학교사들에게는 새롭고 흥미로운 교습방법과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게 된다.

프로그램의 모든 학습 내용은 수학교과과정 전문가들과 수학교육가들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의 지도를 받아 마련되며 이외에도 매일 `숙제 핫라인(Homework Hotline)’과 `사이버채이스(Cyberchase)’ 등의 시리즈도 방영할 예정이다.

`두 더 매스’ 프로젝트는 뉴욕시 경우 WNET-채널 13을 통해서 방송되며 이외 롱아일랜드(WLIW), 로체스터(WXXI), 빙행튼(WSKG), 버팔로(WNED), 시라큐스(WCNY), 플래츠버그(마운틴 레이크 PBS), 세넥태디(WMHT), 워터타운(WPBS) 등은 각 지역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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