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리전트 물리시험, 새 성적전환 기준표 마련

2004-01-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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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치러진 뉴욕주 리전트 물리시험의 성적 전환 기준표가 9일 새로 발표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리전트 시험 개혁안을 적극 수용키로 했던 뉴욕주 교육국 산하 리전트 위원회가 난이도 문제로 큰 논란을 일으켰던 리전트 물리시험을 재 채점키로 함께 따라 2002년 6월과 8월, 2003년 1월과 6월 등 총 4회 치러진 시험의 성적을 새로운 기준에 맞춰 전환할 수 있는 신규 기준표를 발표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각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기존 성적을 새 기준표에 맞춰 성적을 환산해 새로 기록해야 한다. 학생들은 주교육국 웹사이트(http://www.emsc.nysed.edu)에서 자신의 새로운 성적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번 조치로 4회 시험에 응시했던 9만1,188명(복수 응시 포함)이 혜택을 보게 됐으며 65점 이상의 성적을 기록해 합격하게 되는 학생의 비율도 2002년 6월과 8월, 2003년 1월과 6월 시험별로 종전의 61.4%, 49.5%, 47%, 52.9%에서 76.9%, 73.5%, 66.4%, 80.5%로 크게 높아졌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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