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택씨, “모두 참여하는 단체로”
2003-12-31 (수)
28일 시카고 미용재료 상업인 협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한 정춘택씨는 2년동안 회원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정씨는 “지난해 미용재료업계의 불황을 타계할 수 있는 방안을 협회에서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 2개월에 한번씩은 회원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협회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소식지를 발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