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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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사모 회장에 김승영씨, 한인 볼링협 회장에 최명호씨

2003-12-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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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내 볼링클럽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틀란타한인볼링협회와 볼링을 사랑하는모임(이하 볼사모) 등이 이달 송년회를 통해 내년도 차기회장 및 부회장을 새롭게 선출했다.

우선 볼사모(회장 권혁철)는 지난 20일 하오 코리아가든에서 ‘제2회 총회 및 망년회’를 열어 이를통해 회원들 간 추천으로 김승영씨를 내년도 차기 회장으로, 최수덕씨를 차기 부회장으로 확정했다.

또한 아틀란타한인볼링협회(회장 최재훈)의 경우에도 지난 21일 하오 한우리에서 ‘아틀란타한인볼링협회 송년회’를 개최해 이를 통해 단독후보로 추천 받은 최명호 현 이사장이 차기회장으로 이혁, 박경석 회원이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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