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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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 송년회

2003-12-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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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남부 호남향우회(회장 정용선·오른쪽)는 지난 21일 하오 코리아가든에서 ‘2003년 송년대잔치 및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해 이날 행사를 통해 모금한 3,000달러를 아틀란타밀알선교단의 최재휴 단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한편 아틀란타 내 장애인 선교단체인 아틀란타밀알은 사무실 이전을 계획 중에 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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