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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기씨, “미리 교육 받으세요”
2003-12-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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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시카고 요식업협회 전병기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2백여명의 한인들이 협회를 통해 위생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씨는 “식당을 개업하는 한인들이 개업에 임박해 위생면허가 없어 난처한 경우가 많다”며 “위생면허를 한번 따 놓으면 5년동안은 유효하기 때문에 요식업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들은 협회를 통해 미리 위생교육을 받고 면허를 획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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