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댄스단원들, “공연기회 많았으면”
2003-12-23 (화)
18일 한인 문화기금 마련을 위한 한국문화 진흥의 밤에서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무용이 가미된 퓨전 댄스를 선보인 박미선, 이지연, 샐리김(사진 왼쪽부터)씨는 지난 거리축제에도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은 “한국의 전통을 배우는 일이 재미있다”며 “1년에 4번정도 공연을 하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공연을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