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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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숙씨, “재미있는 한국어 교육이 중요”

2003-12-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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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한국학교 협의회’에서는 해마다 시카고 인근 한국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국학교협의회 남경숙 회장은 “2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데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학습을 해 나갈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회장은 이어 “따라서 협의회측 역시 컴퓨터를 이용한 학습방법이라든지 회화위주의 교육방식, 한국문화와 현대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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