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아틀란타 한인기독실업인회 신임 회장에 신현식씨 추대

2003-12-18 (목)
크게 작게

아틀란타한인기독실업인회(회장 김도현)는 지난 16일 오후 7시30분 한우리에서 지난 몇 번의 모임에서 회원들 간 추천을 통해 뽑은 내년도 차기 회장단을 소개, 발표키 위한 2003년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세계 대 경제 공황기인 지난 1930년 대 조직된 기독실업인협회(C
BMC)는 전세계 75개국에 55개 지회와 국내 146 지회의 넓은 조직망으로 실업인 및 전문분야 종사자들로 구성해 그동안 세계선교를 목적으로 많은 활동들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을 통해서 신현식 신임회장은 내년 3월 이후 협회 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조해 식당사업, 마케팅 사업 등 다양한 주제로 각종 세미나를 개최해 한인들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고싶다며 돕는맘으로 지켜봐 달라며 소감 및 신년 계획을 밝혔다.


<신임 회장단 명단>
회장-신현식
수석부회장-강병욱
부회장-이영동, 김금영
사무총장-배기성
총무-이경성
전도부장-홍준석
홍보부장-지성휘
회계- 김성근

김선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