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전문인 자격증 5개분야 추가

2003-12-19 (금) 12:00:00
크게 작게

▶ 내년 9월부터...취득기준도 강화

뉴욕주내 전문인 자격증 분야가 5개 추가된다.

2004년 9월1일부터는 기존 소셜 워커 자격증이 2개로 세분화되고 이어 2005년 1월5일부터는 정신보건분야 전문인 자격증이 4개 늘어난다.

소셜 워커 경우, 기존에는 공인 소셜 워커를 뜻하는 CSW(Certified Social Worker)로 통일됐으나 앞으로는 LMSW와 LCSW로 구분된다.


LCSW(Licensed Clinical Social Worker)는 기존 CSW 중에서 임상(Clinical)분야만 분리시킨 것으로 자격증 취득 기준도 종전까지 요구되던 3년 경력에서 3년이 추가돼 총 6년으로 늘어나게 된다. 기타 전문교육 및 자격증 시험 합격 조건은 종전과 동일하다. 정신보건분야는 ▲정신건강상담 ▲결혼 및 가족 상담치료 ▲창작예술을 통한 상담치료 ▲정신분석 전문가 등 4개 분야로 나눠진다.

그 동안 뉴욕주에서는 경력이나 특별 훈련과정 없이 심리치료를 시행할 수 있었으나 2005년부터는 정식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가능해진다.정신보건분야 추가 조치로 뉴욕주에는 최소 3만명에서 최대 30만명까지 신규 자격증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해당분야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자와 신규 신청자까지 포함한 예상치로 뉴욕주에서 가장 많이 발급되는 5개 분야 자격증 소지자보다 훨씬 높은 비율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9월1일부터는 심리학 분야도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에만 개업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변경된 바 있다. 분야별 자격증 취득에 관한 문의는 518-474-3817번이고 정신보건분야는 교환 180번, 심리학은 교환 150번, 소셜 워커 분야는 교환 450번으로 하면 된다.

■뉴욕주 전문인 자격증 최고 발급률 5순위 및 정신보건분야 신청 예상률
공인회계사(CPA) 3만5,331명
소셜 워커 4만003명
LPN 6만9,548명
의학 7만3,949명
간호사(RN) 23만3,299명
정신보건분야 최소 3만명
최대 30만명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