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북미주 총연회장에 김영길 고문 내정
2003-12-15 (월)
동남부 ROTC 문무회는 13일 저녁 6시 30분 엠벌리 수트 호텔에서 총회를 겸한 송년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2005년 7월 열릴 예정인 북미주 총연합 ROTC 총회를 아틀란타에서 여는데 합의하고 행사를 준비하게될 총연회장과 준비위원장을 선임했다.
’제3차 세계대회 및 제12차 북미주 총연합 ROTC총회’를 책임지게 될 회장직에는 김영길 고문이, 준비위원장에는 김지수 현 동남부 ROTC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김영길 고문은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다며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고 김지수 준비위원장은 적자를 면하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