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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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산악회 송년회

2003-12-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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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한인 산악회는 13일 저녁 6시 코리아가든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한인 산악회는 올 한해 알프스 등 4,000미터 이상 산에만 네차레 도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매달 정기모임을 갖고 등산을 즐기고 있는 이들은 내년에는 6,300미터 높이로 알려진 친보라조산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만호 회장은 높은 산에 도전하기 위해 15명 정도가 벌써부터 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신인균, 신은경 부부는 11회 정기산행 중 9차례 산행에 참가해 최다참가상을 받았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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