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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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전우의 밤 개최

2003-12-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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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해병전우회(회장 고칠석)는 연말을 맞아 지난 7일 저녁 7시 아시아나 가든 연회실에서 ‘해병전우의 밤’을 개최해 한해가 지나가는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행사에서 고칠석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이라며 “많이 참석해준 여러분께 감사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칠석회장은 해병전우회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준 명예회원 이운선, 이상진, 서학준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김황진 전회장은 고칠석회장과 강성일 해병전우회 자문위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행사후 주최측은 경품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고 회원들은 노래자랑과 흥겨운 게임 등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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