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인교사회, 한인교사 초청 이원언어학교 설명회

2003-12-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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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세 교사들 적극관심 당부

뉴욕한인교사회(KTA·회장 이정혜)는 5일 한인 1.5·2세 교사를 초청, 연말 모임을 개최하고 최근 교육계 최대 관심사인 한·영 이원언어학교 설립과 관련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정혜 회장은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한·영 이원언어학교에는 한인학부모는 물론, 한인 1.5·2세 교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한국어와 영어 구사가 가능한 능력있는 한인 1.5·2세 교사들이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설명회를 겸한 연말모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1세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던 KTA에 보다 많은 한인 1.5·2세 교사들이 참여해 활동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이란 목적도 갖고 있다.

뉴욕 일원의 폭설에도 불구, 3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KTA는 올 가을 JHS 189 중학교 가이던스 카운셀러직을 은퇴한 박경신 교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에 박 교사는 교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달러를 기부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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