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 준비 모임
2003-12-11 (목)
최근 네 번째 동인 문집 ‘포토맥 강의 노을’을 펴낸 바 있는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회장 김령, 이하 협회)는 7일 오후 한성옥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출판기념회 준비모임을 겸해 열린 행사에서 김령 회장은 “98년 제 3집에 이어 5년만에 동인집을 펴내게 돼 특별한 감회를 느낀다”면서 “그동안 작품 창작과 책 출판에 애써 준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9명의 회원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내달 11일(일) 오후 5시 한성옥에서 열릴 출판기념회의 초청대상과 인원, 초청장 발송,기념회 진행방식 등을 논의했다.
또한 매 2년마다 동인집을 내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