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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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롱스픽 등정

2003-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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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회, 한문기씨 2번째 도전끝 성공

시카고 한인 산악회(회장 심지로)가 록키 산맥 국립공원의 최고봉인 롱스 픽(1만4,255피트/4,336미터) 정상을 정복했다.
심지로 산악회장을 비롯해 한문기, 이성규·숙정 부부, 조원호씨 등 5인이 팀을 구성, 지난달 21일?30일까지 나선 이번 원정등반에서는 록키 산맥 국립공원에서 동계 등반을 실시했으며 지난해에 이은 2번째 도전인 롱스 픽 등정에선 한문기씨가 등반에 성공했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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