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핀카 재무관 후원 행사
2003-12-11 (목)
시카고 한인사회를 포함한 아시안 커뮤니티가 일리노이주 주디 바 토핀카 재무관을 위해 기금모금마련 행사를 개최한다.
토핀카 재무관은 지난 선거에서 공화당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주정부 요직에 선출 된바 있으며 현재도 주 공화당을 이끌어 가는 실세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홍세흠, 스티브 김씨 등 다수의 공화당계 시카고 한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2월 1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중국음식점 해피니스 식당(Happiness Restaurant, 2130 S. Wentworth Avenue)에서 열린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