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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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한인청소년센터 신임회장에 권요한씨

2003-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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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한인청소년센터는 7일 저녁 7시 정기총회를 갖고 권요한 현 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권 차기 회장은 전임자들이 청소년 운동사업에 주력해왔듯이 앞으로도 운동 사업에 관심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이와 함께 청소년 고민상담실을 운영하는 방안과 음악 문화행사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아틀란타 한인청소년센터는 13회를 맞는 청소년센터 춘계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볼링, 단축 마라톤, 테니스 대회 등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운동행사들을 주최해왔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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