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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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극 ‘시집가는 날’ 큰인기

2003-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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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클린 장로교회, 한인선교 10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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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한인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7일 랭클리고등학교 강당에서 공연된 고전극 ‘시집가는 날’이 큰 인기를 끌었다.
‘교회 문턱 낮추기’의 일환으로 맥클린한인장로교회가 마련한 이번 공연은 일반인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코믹한 줄거리의 작품으로 한인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출연진들의 진지하고 수준 높은 연기에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오영진 원작의 이번 작품은 연출 김형욱, 총진행 전용운, 기획 양경모, 무대장치 최재근 씨가 맡았다.
<이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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